【클로즈업 전시】 요르단 강 저편의 고고학 –요르단 고고학 최신 사정-
2021년 2월 6일(토) 〜 3월 28일(일) 【클로즈업 전시】 요르단 강 저편의 고고학 –요르단 고고학 최신 사정-
요르단은 큰 강변에 발달한 고대문명의 옛 땅에서 멀리 떨어진 건조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요르단 강 저편」의 암몬(Ammon), 모아브(Moab), 에돔(Edom)은 현재의 요르단 영토에 해당합니다만, 그 고대문화나 역사는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고학 연구 성과는, 인류 발상의 시대부터 요르단이 고대 오리엔트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음을 밝혀왔습니다.
이번 작은 기획전시에서는, 주로 일본 조사단이 조사하고 있는 요르단의 고대유적을 통하여, 그 알려지지 않은 고대 역사상을 패널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아울러 페트라(Petra) 유적을 비롯하여 요르단과 일본의 문화유산 협력에 대해서도 전시합니다.
[메인 화상] 요르단 남부 「와디 아부 툴레이하(Wadi Abu Tulayha)」 유적의 발굴조사 광경 Ⓒ 가나자와 대학
전시기간 | 2021년 2월 6일(토) 〜 2021년 3월 28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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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시간 | 10:00∼16:30 (최종 입장 16:00) |
전시장소 | 고대 오리엔트 박물관 클로즈업 전시실 |
입장요금 | 일반 600엔, 대학・고등학생 500엔, 중학・초등학생 200엔 (20명 이상 단체 할인, 장애인 할인 있음)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본 전시의 예정이 변경되거나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전시품 | 패널, 영상자료 |
주최 | 고대 오리엔트 박물관 |
협력 | 가나자와(金澤) 대학, 고쿠시칸(國士舘) 대학, 나고야(名古屋) 대학, 일본 국제협력기구 |
후원 | 주 일본 요르단 하쉐미트 왕국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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